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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광고 촬영 현장 공개…광고계 러브콜 줄이어

입력 : 2017-06-25 15:50:44 수정 : 2017-06-25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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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워너원 멤버들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맥주 광고로 추정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맥주 광고인 관계로 성인 멤버만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많은 팬덤이 형성됐고 데뷔 동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발 빠르게 워너원을 모시면서 이미 다수의 광고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역시 그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촬영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제품군 다양하다”며 “현재 최정상급 아이돌 이상의 이슈를 모으고 있고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다양해 당분간 광고계 러브콜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18일부터 합숙을 시작했고 오는 7월 초로 예정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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