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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첫 방송, 이효리-이상순-아이유 환상 케미 선보일까

입력 : 2017-06-25 16:01:52 수정 : 2017-06-25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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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베일에 싸인 ‘효리네 민박’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이효리의 이름을 내건 JTBC ‘효리네 민박’이 25일 첫 방송된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으로 손님들은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스태프로 참여해 더욱이 화제가 됐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라이프가 전격 공개되며 민박객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살면서 종종 모습을 비추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6년 만에 고정 예능으로 출연하는 아이유와의 시너지도 기대가 크다.

‘효리네 민박’ 민박객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신청한 지원자들의 사연이 2만 10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대한 관심 속에 이효리를 비롯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부담이 커졌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이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는 오늘(25일) 저녁 8시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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