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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송원근, 비주얼부터 남다른 민비서

입력 : 2017-06-23 10:02:34 수정 : 2017-06-23 1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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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송원근이 완벽 비주얼이 화제다.

송원근은 자신의 SNS에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에 한창인 송원근표 ‘민 비서’의 모습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근은 극 중 리안 리조트 대표 후예(임주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비서 ‘민 비서’ 역할답게 대본을 들고 집중한 모습과 살며시 미소를 띤 모습을 보이며 진중하고 과묵한 지적이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를 입고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의 이기적인 비율로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이며 주연배우 못지않은 심상치 않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한층 더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송원근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병행하며,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배우 남주혁, 신세경,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과 함께 촬영 중이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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