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아침마당' 진미령 "아내가 무서우면 혼자 살아라" 일침

입력 : 2017-06-23 09:39:52 수정 : 2017-06-23 09:39:5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진미령이 김성환에게 독설을 날렸다.

진미령은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자신만의 건강한 여름나기 비법을 공개했다. 진미령은 "난 차가운 물을 못 마신다. 항상 탕 같은 것도 끓여먹는다"며 "'육골차'라는 게 있다. 돼지갈비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속이 뜨끈하면서 시원해진다"고 시청자들에게 추천했다.

한편 이날 진미령은 아내가 일찍 들어오라고 하면 등골이 서늘해진다는 김성환에게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진미령은 "왜 아내들이 공포의 대상이 돼야 하냐"고 반문하며 "나는 혼자 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런 게 싫다면 나처럼 혼자 살면 된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KBS 1TV '아침마당'은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