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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채정안, 신동엽과의 특별한 인연? "극 초반 하차했다"

입력 : 2017-06-23 00:26:57 수정 : 2017-06-23 0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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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채정안이 신동엽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배우 채정안이 22일 밤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절친한 배우 장희진과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엽과는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인연에 대해 "극 초반 하차했다. '카메라 울렁증'이 이유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채정안은 당시 "카메라가 많으면 너무 무서웠다. 한번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 본 적이 없었다. 카메라에게서 숨었다"며 "그때는 너무 준비가 안 돼서 '내가 여기 있을 때가 아니구나' 했다. 빠지자마자 이의정이 부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채정안은 자신의 과거 무대 영상을 보고 "라이브 아닌 것 같은데?" 하더니 "지금은 더 잘한다"며 도리어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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