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강 배달꾼’은 서울 여의도 KBS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전우성 감독, 이정우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김혜리, 이원종, 조희봉, 이민영, 김기두 등 배우들이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이다.
주연을 맡은 고경표와 채수빈의 핑퐁처럼 주고받는 대사가 일품이었다. 두 배우는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으로 극중 ‘환상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7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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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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