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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프' 서현철♥정재은, 이 부부 너무 매력적이다

입력 : 2017-06-22 09:30:00 수정 : 2017-06-22 09: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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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정재은이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현철은 “내 아내는 우아한 럭비공 같다”며 자신의 아내를 소개했다.

이에 정재은은 “우리 남편이 너무 이상한 말을 과하게 해서 걱정된다”며 “내가 정말 그렇게 행동할까봐”라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앞서 서현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어 제작진과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재은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혼자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했고 출발 전부터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홀로 여행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기도 했다. 정재은은 도움을 준 분들을 떠올리며 “감동이다. 한 분도 만나기 힘든데 계속해서 고마운 분들을 만났다”면서 “오늘 생일인데 선물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정재은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보여줄 그의 모습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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