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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산뜻한 출발…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방송

입력 : 2017-06-22 09:14:21 수정 : 2017-06-22 0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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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싱글라이프’는 SBS가 기획한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박명수와 이유리가 MC를 맡았다.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의 날’을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천희-전혜진, 남희석-이경민, 서현철-정재은, 김창렬-장채희 부부가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KBS2 ‘추적 60분’은 2.6%를 MBC ‘라디오스타’는 6.9%-6.2%를 기록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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