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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 TV조선 메인 앵커 맡는다… '썰전'은 하차

입력 : 2017-06-21 16:48:49 수정 : 2017-06-21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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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기자로 입사한다.

TV조선 관계자는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기자로 입사해 9시대 메인 뉴스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의 첫 방송은 오는 7월 3일로 알려졌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합류한 ‘썰전’에는 하차할 예정이다. JTBC 측은 21일 “전원책 변호사가 오는 2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며 “시기과 후임은 미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에서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패널로 출연해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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