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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아들 논란에 '최고의 한방' 음원 발매 취소

입력 : 2017-06-21 09:25:13 수정 : 2017-06-21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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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윤손하가 아들 관련 논란으로 인해 음원 발매를 취소했다.

최근 윤손하는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19일 정오 발매가 예정됐던 음원 발매를 취소하게 된 것이다.

윤손하는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을 제작했다. 이 노래는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인 윤손하가 부른 곡이다. 극 중 윤손하는 과거 ‘청순요정’으로 불린 홍보희 역할을 맡아 해당 곡을 부르는 장면을 연기했다.

앞서 이번 논란에 대해 ‘최고의 한방’ 측은 “학교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윤손하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드라마에 집중하며 신중하게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19일 알렸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의 윤손하 하차 요구는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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