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지인은 “두 사람이 젊은 남녀답게 건강한 애정을 쌓고 있다”며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연애도 하는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이예림은 저희 회사 소속이 아니고 소속 연예인의 가족 사생활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부터 배우에 도전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3년 K리그 전북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수비수로 건강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갖춘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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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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