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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7월 2일 전격 내한

입력 : 2017-06-19 10:43:37 수정 : 2017-06-19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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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 커밍’의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배급사 소니픽쳐스 측은 19일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개봉을 앞두고 내달 2일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한 첫날인 7월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이튿날에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톰 홀랜드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영국 출신 신인 배우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처음 얼굴을 내비친 뒤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본격적인 주인공을 맡았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주인공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적에 맞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렸다. 7월 5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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