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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거리 10cm' 안소미-박진호, '개콘'서 일낸다

입력 : 2017-06-18 11:56:22 수정 : 2017-06-18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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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개그콘서트’의 ‘봇말려’에서 안소미와 박진호가 격정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봇말려에서 독보적인 로봇 개그를 펼치고 있는 박진호가 이번에는 로맨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한다. 특히 박진호는 안소미가 저지른 대형 실수를 대신 뒤집어 쓰고 과도한 허세를 폭발시키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안소미와 박진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소미와 박진호가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것. 특히 박진호는 안소미의 얼굴을 감싸 안고 비장함을 폭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거리는 10cm 정도여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14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안소미와 박진호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빙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호는 “안소미 내 말 잘 들어”라며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키더니 급기야 주인 홍현호가 등장하자 더욱 허세가 넘쳐나는 감정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맨스의 남녀주인공으로 변신한 안소미와 박진호가 보여줄 ‘로맨스 개그’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격정적인 로맨스를 펼치게 된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개그콘서트’는 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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