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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위너 김진우, 알레르기도 막지 못한 '고양이 사랑'

입력 : 2017-06-18 11:48:32 수정 : 2017-06-18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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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알레르기도 막지 못한 김진우의 고양이 사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위너 멤버 김진우가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도 고양이르 키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재 위너는 숙소에서 3마리의 고양이와 1마리의 개, 총 4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김진우는 ‘레이’와 ‘베이’라는 두 마리의 수컷 스핑크스 고양이를, 이승훈은 ‘오뜨’라는 이름의 수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견을, 송민호는 ‘죠니’라는 암컷 먼치킨 고양이를 기른다. 강승윤은 따로 반려동물을 입양하진 않았지만, 숙소에서 함께 살면서 주인 못지않게 이들을 케어 한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우는 반려묘의 목욕을 시키기 위해 나섰다. 그는 고양이 목욕을 시키기 전 약을 복용해 시선을 모았다.

김진우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 털이 몸에 닿기 전에 약을 먹어야 한다.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진우는 고양이를 목욕시키면서 자신의 몸을 할퀴는 고양이에게도 따뜻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다정한 ‘고양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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