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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조성윤, 미스터리 조력자 ‘브라운관 등판 성공적’

입력 : 2017-06-17 16:49:19 수정 : 2017-06-17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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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품위있는 그녀’ 조성윤이 수상한 캐릭터로 첫 등장했다.

어제(16일) 첫방송 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에 조성윤은 극중 박복자(김선아 분)와 수상한 관계를 보이는 구봉철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태동(김용건 분)의 피트니스 전담 트레이너인 봉철은 복자와 밀담을 나누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복자가 태동의 집에 들어서기 위해 정보를 주는 조력자 였던 것. 복자의 계획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를 불러모았다.

조성윤은 이미 유수의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컬배우. 브라운관에서 역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품위있는 그녀’와 동시에 8월에 오르는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2화에서는 박복자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위기가 닥칠 예정이다. 안태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복자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고 욕망을 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본 방송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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