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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윙즈매거진’ 특집호 발간…염기훈 "수원행은 신의 한 수"

입력 : 2017-06-17 15:17:55 수정 : 2017-06-17 1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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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수원삼성이 18일 FC서울전을 맞아 ‘블루윙즈매거진’ 슈퍼매치 특집호를 발간한다.

이번호에는 염기훈와 특별 인터뷰가 게재됐다.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한 염기훈은 “수원에 온 것은 ‘신의 한 수’였다. 언제나 나의 원동력은 수원팬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4년 연속 주장을 맡은 것에 대한 생각, 아빠로서 염기훈, 은퇴 후 계획 등 염기훈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밖에도 이종성, 구자룡의 인터뷰와 매탄고등학교(수원 U-18) 졸업 후 고려대학교로 진학한 박상혁-박대원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선수단의 장비를 책임지는 키트 매니저 엽현수씨와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수원 소모임 ‘라온제나’의 이야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블루윙즈매거진’은 18일 오후 4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1B 게이트 인근 종합안내센터 맞은편 부스에서 판매하며 중앙광장과 MD샵 블루포인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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