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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 현실감 200% 리얼 직장인 연기

입력 : 2017-06-17 14:49:44 수정 : 2017-06-17 1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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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이미도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듯한 연기력이 화제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흥미로운 전개를 바탕으로 주말극의 대세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김유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현실을 반영한 짠내나는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임산부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나가야 될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맞닥뜨리게 된 상황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며 직장인의 비애가 무엇인지 현실감 넘치게 보여줘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더 입증했다.

한편,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이미도는 김유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나오는 장면마다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힘든 나날이 예상되는 직장생활과 시댁생활 등 그녀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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