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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출연중인 배우 최병모 오는 19일 결혼…신부는 팝페라가수 이규인

입력 : 2017-06-16 20:39:33 수정 : 2017-06-16 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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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배우 최병모가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팝페라 가수 이규인.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병모의 결혼 소식과 함께 결혼 예정일을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키리엘 이규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인 팝페라가수”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반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식은 6월 19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약소하게 진행된다”며 “결혼과 함께 새출발을 알리는 최병모 배우와 이규인양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병모는 SBS ‘용팔이’에서 악랄한 비서실장,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정신과 의사로 출연했으며 영화 ‘아가씨’ ‘아수라’ ‘불한당 : 나쁜놈들의 세상’ ‘대립군’에도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경찰서장 김우균 역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팝페라 가수로 활동중인 예비신부 키리엘 이규인은 최근 첫번째 정규앨범인 ‘천년을 살지라도’를 발표한 바 있다.

mykang@sportsworldi.com

배우 최병모.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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