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입담전쟁 터졌다' 박명수, '미우새' 어머님들과 격돌

입력 : 2017-06-16 09:20:55 수정 : 2017-06-16 09:20: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박명수의 지나친 딸 사랑에 ‘미우새’ 어머님들의 발끈했다.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박명수가 출연해 딸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놓던 중 “딸이 평생 남자친구를 안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딸바보 멘트에 어머니들의 눈빛이 번쩍였고, 이상민 어머니는 "그럼 (박명수씨는) 남의 귀한 딸은 왜 데려왔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상민 어머니의 촌철살인에 박명수는 순간 움찔했지만, 곧 “딸 가진 부모는 처음에 다 반대할 것!”이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김건모 어머니도 “박명수씨도 아내 집에서 반대가 심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네 어머니은 본인들이 알고있는 ‘박명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샅샅이 폭로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과연 네 어머니들에 의해 파헤쳐진 박명수 결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바보’vs’아들바보’의 입담 대결의 결과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