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식수 스무살과 콜라보…닮은 감성으로 노래

입력 : 2017-06-13 14:45:40 수정 : 2017-06-13 14:45: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매한다.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은 아티스트형 대표 소속사인 쇼파르뮤직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 뮤지션으로 ‘사춘기’, ‘스무살’과 같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시기의 감성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이미 많은 부분의 감성이 닮아 있는 아티스트다.

앞서 티저 2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사랑과 이별 앞에 선 남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듀엣곡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 두 팀 모두 ‘고막여친’,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가진만큼 그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X스무살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내일(14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