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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정이 들어버렸어’로 ‘수상한 파트너’ 일곱 번째 OST 참여

입력 : 2017-06-13 10:50:48 수정 : 2017-06-13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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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일곱 번째 OST 주자로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참여했다.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를 둘러싼 반전로맨스가 시작과 함께 극 중 미스터리가 더욱 치밀해지면서 드라마와 연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브랜드 평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수트너’의 일곱 번째 OST ‘정이 들어버렸어’는 앞서 봉희가 지욱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지욱에게 거절당하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어쩔 수 없이 밀어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OST 작업에 참여한 몬스타 엑스 멤버 기현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에 참여해 안정된 음정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탄탄한 보컬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수트너’ OST는 그동안 ‘신현희와 김루트’,오왠, 라디, 그리고 치즈(CHEEZE), 김이지, 범키가 참여하였다. 기현의 ‘정이 들어버렸어’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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