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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밝힌 ‘트윈룩’의 기준 “케미와 매력”

입력 : 2017-06-12 16:27:10 수정 : 2017-06-12 16: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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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이번 앨범의 의상 콘셉트 ‘트윈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펜타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엔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참석했으며 옌안은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펜타곤은 변형된 슈트패션을 보였다. 멤버들은 “기본 슈트 스타일링에 저희 힙스러움을 담았다. 그리고 트윈룩으로 멤버 둘씩 짝을 지어 입었다”고 답했다. 둘씩 짝을 지은 기준에 대해서는 “트리플H의 케미, 로맨티스트, 맏형과 막내, 치명적 매력, 조각미남의 모임으로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12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로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로크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츤데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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