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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우석 "내가 '프듀2' 라이관린의 롤모델"

입력 : 2017-06-12 15:10:51 수정 : 2017-06-12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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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지난 콘서트의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밝히며 후배 라이관린에 대해 언급했다.

펜타곤은 12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같은 날 정오 공개된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 쇼케이스를 가졌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두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를 열었다. 콘서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멤버 우석은 “어쿠스틱 무대도 무척 좋았지만 막내들의 솔로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석은 짧게 개인무대를 선보였고, 사회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라이관린 연습생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우석을 지목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며 칭찬했다.

한편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로크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츤데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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