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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된 펜타곤…"옌안과 함께 꼭 같이 돌아올 터"

입력 : 2017-06-12 15:11:26 수정 : 2017-06-12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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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열 명이 아닌 아홉 명으로 돌아왔다.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펜타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엔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 멤버가 참석했으며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옌안은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옌안의 부상에 대한 질문에 펜타곤은 “(옌안이) 팔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 연습할 때도 찾아와서 같이 봤다. 그래서 항상 함께 같이하는 느낌이다. 저희도 아쉽고 옌안이도 아쉽다. 같이 열심히 고생했는데 (옌안이)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부상을 입었다. 옌안이와 함께 꼭 같이 돌아오겠다”고 했다.

펜타곤은 12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로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엔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를 비롯해 'Lucky' '소중한 약속' '고마워'와 지난 18일 선공개 된 'Beautiful (Prod. by 정일훈 Of BTOB)' 등이 수록돼 있다. '예뻐죽겠네'는 Hip-hop과 Rock N Roll을 접목한 곡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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