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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2차 검진 위해 병원 이동…정밀 진단 예정

입력 : 2017-06-11 16:45:03 수정 : 2017-06-11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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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아오르꺼러가 2처 검진을 위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됐다.

로드 FC 측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 헤비급 초신성’으로 불리는 아오르꺼러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39’ 무제한급 경기에서 명한만에게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결국 심판은 경기를 재개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고 두 선수의 경기는 노콘테스트(무효)가 선언됐다.

이후 아오르꺼러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1차 검진을 받았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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