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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차 2종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입력 : 2017-06-04 18:58:50 수정 : 2017-06-04 1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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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며 SUV 부문을 강화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더 뉴 GLC 쿠페 라인업 최초의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 출력 367마력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AMG 사양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추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GLS는 2016년 10월, 디젤 모델로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내놓는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은 V형 8기통의 강력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의 SUV에 걸맞은 안전성, 안락함을 살렸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국내 시판한 더 뉴 GLC 쿠페를 포함해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하게 됐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며 각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2.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 500 4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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