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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다음 슈퍼 특가 예매권 구매 '역대 최다' 판매기록

입력 : 2017-06-04 10:15:28 수정 : 2017-06-04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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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미이라’가 6월 6일 현충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역대급 예매 기록을 세웠다.

올 여름 최강의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가 6월 6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다음 슈퍼 특가 예매권 판매 10분 만에 전체 티켓 수량 2000장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예매권 구매 시간 동안 동시 접속자수가 폭발해 구매 진행이 느려지는 기현상이 펼쳐졌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주문 건수만 약 1만 5000건에 이르는 등 특가 판매에 대한 관객들을 폭발적 반응이 쏟아졌다.

이 같은 ‘미이라’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은 6월 6일 현충일 휴일 및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미이라’를 볼 수 있는 특수성이 작용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2016년 ‘부산행’과 유사한 예매 속도와 사전 구매 반응으로 ‘미이라’가 좀비 신드롬에 이어 올 여름 ‘미이라’ 신드롬까지 일으킬 것으로 벌써부터 비교 예측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전 예매 최다 구매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미이라’는 수일 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개봉 전 주 압도적 예매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6월 최강의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만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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