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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 오늘 티켓오픈… '피케팅 예고'

입력 : 2017-06-01 10:22:21 수정 : 2017-06-01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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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힙합 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의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6월 23~24일 양일간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의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의 티켓예매가 오늘(1일) 정오(낮 12시) 멜론티켓과 오후 2시 예스24(ticket.yes24.com)를 통해 시작될 예정으로, 국내외 힙합 팬들의 뜨거운 티켓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컴튼 투 서울은 Royce Da 5'9", Twista 등의 화려한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과 창모, 서출구, 나다, 김효은, 플로우식, 인크레더블, 트루디 등의 핫한 국내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오늘 진행되는 티켓예매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현재까지 발표된 라인업 외에도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게스트들의 추가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튼 투 서울을 주최하는 ‘싸이커델릭 레코즈’측은 “컴튼 투 서울은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힙합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아티스트들의 무대부터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 역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튼 투 서울’은 키위미디어그룹과 힙합 전문 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Cycadelic Records)가 공동 주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힙합 페스티벌로,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들 그리고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부활을 꿈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A 인근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코리안 아메리칸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모이는 국내 최고의 힙합 페스티벌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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