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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만 기자]골프와 양궁의 이색 대결이 펼쳐졌다.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을 맞아 31일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는 이색이벤트 ‘골프와 양궁의 정확성 대결’이 펼쳐졌다. 나상욱(왼쪽에서 3번째) 등 이번 한국오픈 출전선수 3명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을 보유한 코오롱의 엑스텐보이즈 양궁팀 3명이 정확도를 경쟁한 것이다. 경기방식은 70m(올림픽 경기)와 100m 거리에서 양궁은 지름 10cm의 공을 꿰뚫고, 골프는 양궁과녁 크기의 판을 맞추는 것. 결국은 양궁팀이 2-1로 승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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