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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U­20 대표팀 솔란케, 첼시 떠나 리버풀行

입력 : 2017-05-31 09:47:11 수정 : 2017-05-31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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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잉글랜드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20)가 리버풀로 이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솔란케가 첼시를 떠나 우리와 함께한다. 7월1일부터 리버풀 소속이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U-20 월드컵에 참전 중인 솔란케는 U-16 대표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잉글랜드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예선 3경기에 모두 나와 1골을 넣기도 했다. 한국과 A조에 속해 지난 26일 경기에서 전반 28분 교체출전했다.

솔란케는 첼시 소속이던 2014-2015시즌 리그 1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네덜란드 비테세로 임대를 떠났고 2015-2016시즌 25경기 7골을 기록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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