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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정의당 심상정 대표 초청 관객과의 대화

입력 : 2017-05-30 09:13:06 수정 : 2017-05-30 0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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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영화 ‘대립군’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관객과의 대화를 결정했다. 이번 ‘대립군’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만남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30분 CGV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다. 정윤철 감독과 모더레이터로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나서 영화 속 역사 및 리더 이야기와 2017년 대한민국에 던진 뜨거운 화두와 가슴 벅찬 감동의 주제를 뜨겁고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영화 ‘대립군’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응답했으며, 정윤철 감독 역시, 국민을 위로하고 진심으로 포옹해준 심상정 대표를 만나길 고대한 바 행사가 성사됐다. 이와 함께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번 행사는 이름없이 사라진 역사 속 진정한 영웅이자 주인공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하며 이슈몰이에 나선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감동 대작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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