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은 영화 ‘대립군’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응답했으며, 정윤철 감독 역시, 국민을 위로하고 진심으로 포옹해준 심상정 대표를 만나길 고대한 바 행사가 성사됐다. 이와 함께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번 행사는 이름없이 사라진 역사 속 진정한 영웅이자 주인공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하며 이슈몰이에 나선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감동 대작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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