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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입력 : 2017-05-28 10:33:44 수정 : 2017-05-28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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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27일 하루에만 48만8138명을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일일 스코어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관객 108만327명을 기록,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781만7459명)보다 빠른 속도로 초고속 100만 돌파까지 이룩했다.

화제작 ‘겟 아웃’,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도 비교 불가한 주말 흥행 돌풍에 힘입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국내 누적 관객 1,6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며 새로운 시리즈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변치 않은 매력을 중무장하고 돌아온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을 필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입덕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50미터 길이의 압도적 고스트쉽을 비롯해 시리즈 전설을 함께 해온 해적선들이 총출동해 어드벤처의 팬들을 열광케 한다. 바다 아래 가라앉았던 잭 스패로우의 절친 겸 또 다른 시리즈의 주역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숨겨진 사연 공개와 다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무하는 쿠키 영상까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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