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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조인성, 출구 없는 매력…예능감 발휘

입력 : 2017-05-26 13:23:09 수정 : 2017-05-26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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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조인성은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500회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해투’의 새 MC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도 함께했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코너다. MC들은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게스트 3명인 송중기, 조인성, 공유와 연락을 시도했다.

조인성은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MC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무한도전’ 보고 있다가 나왔다”며 “광수한테서 전화가 올 거라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예능 덕후’의 모습도 보여주고 다른 게스트를 초대할 때도 적극적으로 나서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다음주 방송에서 배우 조보아, 가수 아이유 등이 출연 예정인 가운데 지석진과 조인성이 합작해 연락한 송중기까지 ‘해투’ 500회를 빛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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