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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해투' 조동아리, 시범 등판부터 제대로 '일 냈다'

입력 : 2017-05-26 13:22:42 수정 : 2017-05-26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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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조동아리’의 위력이 제대로 터졌다.

‘해피투게더3’의 새로운 식구가 된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시범등판 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5일 방송은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졌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1년 KBS 2TV ‘야! 한밤에’에서 선보인 코너로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리얼 예능.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 MC들의 막무가내 초대전쟁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의 터줏대감 MC들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로운 식구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첫 상견례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예능계의 전설로 불리는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해투’에 합류해 유재석과 함께 2부를 이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는데, 본격적인 ‘조동아리’ 첫 방송을 앞두고 500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자리한 것.

조동아리는 기존 MC들과의 케미, 입담, 섭외력까지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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