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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영, 칵테일 재능발휘…'기대만발'

입력 : 2017-05-26 11:40:45 수정 : 2017-05-26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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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정준영이 ‘마리텔’에서 또 한 번 칵테일 재능을 발휘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영이 홈 파티를 위한 칵테일을 만든다.

지난주 방송에서 믹솔로지스트 김봉하와 함께 여심 저격 칵테일을 만든 정준영은 후반전에서 홈 파티를 열고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방송이 시작되자 정준영은 홈 파티를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하겠다며 생방송 도중 전화로 즉석 섭외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평소 정준영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에디킴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는데 정준영은 에디킴에게 다소 충격적인 칵테일을 제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술을 주는 대로 받아 마신 에디킴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숨겨둔 음주가무 본능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봉하 전문가는 2천원으로 2만원짜리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며 민트나 유자청을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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