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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JTBC 뉴스룸에 뜬다… 손석희와 만남 기대

입력 : 2017-05-25 11:47:27 수정 : 2017-05-25 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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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송강호가 JTBC ‘뉴스룸’으로 찾아온다.

송강호는 25일 탄핵정국 이후 7개월 만에 문을 여는 JTBC ‘뉴스룸’의 대중문화 인터뷰에 출연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누적 관객 1억 명을 돌파하는 흥행 파워까지 갖춘 국민배우 송강호는 영화 외 방송 출연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의 ‘뉴스룸’ 출연이 더욱 조명받는 이유다.

송강호는 손석희 앵커에 대한 호감과 믿음으로 녹화가 아닌 생방송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인터뷰에선 송강호의 20년 영화 인생을 물론, 올 여름 개봉하는 ‘택시운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택시운전사’가 5.18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한 점과 ‘변호인’ 출연 이후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점에 대한 대화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송강호와 손석희의 특별한 만남은 25일 오후 8시에 감상할 수 있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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