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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두타면세점 홍보 모델 발탁

입력 : 2017-05-25 11:22:01 수정 : 2017-05-25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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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한류 스타 장근석이 면세점 홍보 모델로 발탁돼 아시아 쇼핑 문화를 이끈다.

글로벌한 인기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장근석과 두타면세점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근석과 함께 하게 된 두타면세점은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으로 동대문 지역 특성을 살려 밤에도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심야 시간대 쇼핑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근석이 모델로 발탁된 면세점 업계에서는 고객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주요 타겟인 외국인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해외 영향력이 높고 광고 효과가 입증된 한류스타들을 섭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작년 ‘대박’ 출연 당시에는 전 세계 35개국의 장근석 팬들이 연합, 드라마와 배우를 위해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트, 버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서울역 전광판 등에서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근석과 한류 쇼핑의 중심 동대문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역동적으로 채워줄 두타면세점이 만나 대한민국 쇼핑업계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장근석은 “밤이 더 아름다운 동대문의 핫 플레이스이자 밤늦게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두타면세점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저와 함께 즐거운 쇼핑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인간의 시간’에 출연을 확정,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두타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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