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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양상문 LG 감독 “됐어, 도하 얘기는 하지마” 外

입력 : 2017-05-24 19:34:53 수정 : 2017-05-24 1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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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됐어, 그냥 도하 얘기는 하지마.” 양상문 LG 감독(24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2월 WBC 대표팀 부진으로 S존 확대가 됐다는 얘기에 취재진이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의 변화를 떠올리자, 양 감독은 ‘도하 참사’ 당시 대표팀의 투수코치를 맡았다.)

“음… 잘 봤습니다!” 장정석 넥센 감독(24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전날 4번타자로 출전한 김하성의 플레이를 어떻게 봤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박자 늦게 답하며. 이날 김하성은 다시 5번으로 타순이 내려갔다)

“네 아들 얘기 하고있었어.” 김경문 NC 감독(24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이날 경기 중계차 경기장을 찾은 이종범 MBC SPORTS+ 해설위원이 인사를 건네자. 넥센에는 이 위원의 아들인 외야수 이정후가 뛰고 있다.)

“괜찮나 보세요, 멍이 손까지 내려왔어요.” 민병헌 두산 외야수(24일 잠실 LG전에 앞서 전날 우천노게임 선언 직전 1회초 소사의 강속구에 팔꿈치를 맞은 후유증이 적지 않다며)

“손목이 나가는 줄 알았어요.” 최형우 KIA 외야수(24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전날 6회 4번째 타석에서 기억을 떠올리며. 최형우는 당시 상대 투수 김범수의 초구 바깥쪽 포크볼을 참다가 손목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곧바로 2구째를 받아쳐 우월 홈런을 터뜨렸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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