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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연상연하 커플' 한혜진♥차우찬 "최근 호감 갖고 연인 발전"

입력 : 2017-05-24 13:10:15 수정 : 2017-05-24 1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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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톱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했다는 후문.

또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과 차우찬이 초밥집과 바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그리고 한혜진의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사실로 확인됐다.

한편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한국의 대표 톱모델이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투수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에스팀, LG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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