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밥 한번 먹자' 김재우, "아내가 5년째 카레만 해준다"

입력 : 2017-05-24 11:06:14 수정 : 2017-05-24 11:40: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카레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꺼냈다.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채널A 새 예능 '밥 한번 먹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재우, 홍윤화, 방송인 김일중, 가수 신동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우는 “아내가 5년 째 카레만 해주고 있다. 칫솔을 노랗게 됐다. 집을 보러 오는 분들 마다 집에서 카레 냄새가 난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섭외를 받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내게는 생명줄 같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밥 한번 먹자'는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 예능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4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