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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태형 두산 감독 "외국인 선수는 내가 감독인지도 모를 수 있어" 外

입력 : 2017-05-23 20:00:37 수정 : 2017-05-23 2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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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는 내가 감독인지도 모를 수 있어.” 김태형 두산 감독(23일 잠실 LG전에 앞서 만약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을 때 나갈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두려움(?)을 표출하며)

“상금 걸어놓은 것 같아요.” 김하성 넥센 유격수 (23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잘 맞은 타구들이 자꾸 호수비에 잡힌다고 하소연하며. 아무래도 본인의 타구를 잡으면 상금을 주겠다고 한 것 같다면서)

“비가 오면 그때 얘기해줄게요.” 양상문 LG 감독(23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오후 우천예보가 있다는 말과 함께 선발변동계획을 묻자)

“제일 힘든 시간, 4시?” 장정석 넥센 감독 (23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아직도 취재진들과 사전 인터뷰를 나누는 시간이 어렵다면서)

“역시 서울이라 다르네요.” 김경문 NC 감독 (23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많은 취재진들에 놀라며. 마산에서는 적은 인원이라 조용히 담소를 나누곤 했다고.)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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