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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임신 15주차 소식에…가상 2세 사진 화제

입력 : 2017-05-23 17:26:10 수정 : 2017-05-23 17: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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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임신 15주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에서는 결혼 당시 두 사람의 사진을 활용해 가상 2세의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가 23일 김태희가 현재 임신 15주째라고 밝히면서 이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소속사는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고 알렸다.

한편 해당 사이트에서는 원빈-이나영, 조우종-정다은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모프싱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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