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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촬영현장도 '사랑 뿜뿜'

입력 : 2017-05-23 09:08:32 수정 : 2017-05-23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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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이 극강의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한 커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가 지난 방송에서 2년 만에 각각 변호사로 법정에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지며 여전히 계속된 인연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지욱과 봉희가 지욱의 집에 함께 있는 심쿵 스킨십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희준(찬성) 살인사건의 진범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봉희가 지욱의 집에 들어가 함께 동거 생활을 시작한 모습으로, 다리를 다친 봉희를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지욱과 그의 세심한 보살핌에 행복해 하는 봉희의 촬영 장면. 주먹을 쥔 지창욱과 웃으며 그의 주먹을 감싼 남지현은 마치 '쌀 보리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귀여운 커플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또 2년 만에 재회한 지욱과 봉희의 법정 촬영 현장에서는 지창욱과 남지현이 '심쿵 눈빛'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과 밀착해 앉아 함께 핸드폰을 보는 모습, 봉희의 사무실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이 빵 터진 커플샷까지 포착돼 함께 있기만 해도 웃음꽃이 만발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그런 와중에 8회 말미에서는 지욱의 구여친 유정(나라)이 등장해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지욱-봉희의 모습처럼 지창욱-남지현 두 배우 또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24일 밤 10시 9, 10회가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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