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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결혼 4년 만에 득녀…자연분만 순산

입력 : 2017-05-22 10:57:33 수정 : 2017-05-22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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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가 득녀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백지영이 오늘 새벽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면서 “3.5kg 여아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22일 밝혔다.

백지영은 24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이날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어 이번 출산은 더욱이 반가운 소식이다.

백지영은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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