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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라디오스타' 입대 전 마지막 녹화 마쳤다… "10주년 특집 참여"

입력 : 2017-05-22 09:44:15 수정 : 2017-05-22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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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현재 MC로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의 촬영을 마쳤다.

MBC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규현은 지난 3일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군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됐다. 이 녹화 분은 오는 24일 방송 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규현과 제작진은 서로 상의한 끝에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의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녹화 분은 ‘라디오스타’의 10주년(2007년 5월 30일 첫 방송)과 가장 가까운 날인 31일 방송 될 예정”이라고 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규현의 입대 전 공식적인 마지막 인사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며, 마지막 모습은 31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MBC 측은 “제작진은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규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고, 규현 씨의 빛나는 의리로 10주년 특집은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것”이라고 규현을 향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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