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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사강 남편 신세호, 비에게 "클럽 가자" 유혹

입력 : 2017-05-20 11:24:36 수정 : 2017-05-20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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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사강 남편 신세호가 새신랑 비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20일 밤 9시 20분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배우 사강과 그의 남편 신세호의 리얼한 별거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호는 친구들과 클럽에서 음주가무를 즐긴 후 2차로 간 감자탕 집에서조차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다시 돌아가 밤새 놀자”고 하는 등 철부지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 나아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한류스타 비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말하며 새신랑 그를 유혹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들 사이에서는 김태희와 살고 있는 비를 언급하며 때아닌 아내들에 대한 솔직하고도 살벌한 외모 평가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에 대해 “예쁜 여자는 아니다. 동네에 있는 엄마들 얼굴처럼 평범하다”고 말하며 냉정한 평가를 해 파란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별거 후 펼쳐지는 스타 부부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20일 밤 9시 2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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