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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1:10:10, 수정 2017-05-19 11:10:10

'20-21호골 폭발'손흥민, 팀내 2위 평점 8.72… 英언론도 극찬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만든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골, 어시스트 1개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상대 뒷공간을 침투 한 뒤 델레 알리의 패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시즌 20호골을 뽑았다. 또,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6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강슈팅을 날려 멀티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날 시즌 득점을 21득점으로 올려 1985∼1986시즌 차범근이 독일 무대에서 세운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 골 기록인 19골을 31년 만에 넘어섰다. 또 잉글랜드 무대 통산 득점도 29골로 늘리면서 박지성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8년간 뛰며 작성한 한국인 최다 골 기록(27골)도 갈아치웠다.

    이날 경기 후 유럽 축구 전문매체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72를 매겼다. 이는 이날 4골을 터뜨린 공격수 해리 케인의 10점 만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역시 두 번째로 높은 9점을 줬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손흥민은 훌륭했다. 2골을 넣었고, 케인의 선제골을 만들어줬다”고 활약상을 보도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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