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캠페인 영상은 노스페이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맥머도 재킷을 착용한 후 120m 떨어진 길 건너편 무료 계산대를 향해 짚라인(ZIPLINE)을 타고 내려가는 도전을 담아냈다. 쇼핑 중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린 이 영상은 1000만 조회수(페이스북 약 521만, 유튜브 약 530만)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캠페인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아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탐험의 시간’이란 주제로 노스페이스가 디지털 광고회사인 ‘이노레드(대표 박현우)’와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대표 김영기)’와 함께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 국제 광고제로서, 스포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 후보에 오른 총 287개의 작품 중 아웃도어의 즐거움과 탐험의 가치를 선사한 노스페이스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은 ‘이벤트∙체험’부문에서 금상을, ‘옥외광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최고상으로 수여되는 대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tara9@sportsworldi.com
사진 설명
시상식에 참석한 스페이스몬스터콘텐츠 김영기 대표,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상무 및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왼쪽부터)가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