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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17:18:14, 수정 2017-05-18 17:18:14

[인터뷰] 박인비, 2승 챙겨 우승 향해 순항

  • [춘천=배병만 기자]박인비가 제10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승리해 2승을 거뒀다. 18일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속개된 이날 경기에서 같은 조 양채린(22,교촌F&B)을 맞아 마지막 한홀을 남기고 2홀차 승리인 2&1로 이틀 연속 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12번홀까지는 무승부로 막판까지 예상이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박인비는 후반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은채 13번홀과 16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또한 이날 첫홀에서는 박인비와 양채린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었다. 전반 9홀에서 두선수 모두 버디를 3개씩 올리는 등 비교적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반면 양채린은 전반 9홀에서 보기 하나를 범했다.

    한편 같은조에서는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이선화(31)를 2&1으로 이겨 역시 2승을 챙겼고 내일 16강 진출을 놓고 KB금융그룹의 같은 소속사인 박인비와 운명의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박인비는 경기후 기자 인터뷰실에서 역시 활발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인터뷰에 응했다. 박인비는 “어제처럼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초반에 흐름이 괜찮다가 중반에 어프로치 실수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라고 자평하고 싶다”라 덧붙였다.

    또 “양채린도 잘했고 일찌감치 양채린도 버디를 해 오히려 나한테 긴장감을 더 주었다”며 “매일 매일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승부에 임하겠다. 매치플레이 경기방식에 나름대로 스릴이 있어 우승은 정말 욕심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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