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3루주자 하주석(16번)이 17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6회초 1사 3루 정근우의 희생타때 득점에 성공한 뒤 김태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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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17 20:42:21 수정 : 2017-05-17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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